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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청구경희한의원 보도자료 입니다.

[건강연재칼럼] 턱이 아프고 소리가 들릴 때, 의심해야 하는 질환은?

manager 2021-10-06 09:30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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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관절 장애를 치료중인 성주원 청구경희한의원 용인죽전점 대표원장. (사진=청구경희한의원)
턱관절 장애를 치료중인 성주원 청구경희한의원 용인죽전점 대표원장. (사진=청구경희한의원)

[성주원 청구경희한의원 용인죽전점 대표원장 @이코노미톡뉴스] # 경기도 용인 죽전에 사는 대학생 신 모씨는 아침에 일어나면 자주 턱이 뻐근하고 입을 벌릴 때 탁 혹은 딱 하는 소리가 들린다. 단순히 뻐근하고 가끔 소리가 들리던 증상이 점점 심해지면서 집 근처 죽전턱관절한의원에 내원하게 되었다. 

턱에서 딱 소리, 무시해도 될까

가끔 손가락을 꺾으면서 관절 소리를 일부러 내는 경우가 있다. 하지만 이렇게 일부러 내는 소리가 아니라 음식을 먹을 때나 말할 때 턱에서 소리가 반복적으로 나타난다면 무시해서는 안된다. 턱관절장애의 신호이기 때문이다.

특히 하품을 크게 하거나 입을 벌릴 때 불편하거나 딱 소리가 날 때 또 이와 더불어 통증이 있다면 턱관절장애 초기 증상에 가깝다. 턱이 틀어지면 턱과 그 주변에 불필요한 힘이 걸리면서 턱관절 주변 근육을 경직시키거나 주변 인대를 잡아당겨 통증이 발생할 수 있다. 이와 더불어 입이 크게 벌어지지 않고 지그재그로 열리는 증상은 개구장애라 불린다. 원래 정상적으로 입이 벌어지는 범위는 여자는 40mm, 남자는 45mm인데, 이보다 턱이 덜 벌어진다면 개구장애가 있다고 볼 수 있다.

한편 턱에서 나는 소리는 주로 ‘딱’ 혹은 ‘스걱스걱’ 이 많은데, ‘딱’ 소리는 턱관절에서 뼈와 뼈가 마찰을 일으키면서 내는 소리이고, ‘스걱스걱’은 턱관절 주변 조직이 마모되어 나는 소리이다. 후자인 ‘스걱스걱’ 소리가 턱관절장애 진행이 더 많이 된 것으로 볼 수 있다. 

턱관절 교정으로 수술없이 치료하기 

턱통증, 턱소리와 개구장애로 불편함을 겪고 있다면 증상에 따라 턱관절 상태와 턱을 열고 닫는 근육이나 인대, 디스크 등 어떤 문제가 있는지 전문가와 상담을 하여 치료 방향을 결정하는 것이 중요하다. 특히 치과적인 문제, 사랑니나 교정 등의 문제가 아니라면 수술이나 시술이 아닌 한방 교정 치료인 추나요법으로 충분히 좋아질 수 있다. 

성주원 청구경희한의원 용인죽전점 대표원장
성주원 청구경희한의원 용인죽전점 대표원장

한의원에서는 턱관절장애를 치료하기 위해 수술이 아닌 한의사가 직접 틀어진 턱관절을 교정하는 1:1 맞춤 턱관절추나요법을 시행한다. 문제가 되는 근육을 부드럽게 이완시키고, 턱관절을 제 위치로 교정하여 턱관절장애로 나타나는 증상들을 최소화한다. 
또한 턱관절뿐만 아니라 경추나 어깨, 상부흉추 등 상호 연관된 뼈 전체를 살피기 때문에 턱관절장애와 동반되는 목, 어깨 통증이나 두통 등 만성통증과 척추질환도 치료 또는 예방이 가능하다.  

턱관절추나요법은 일반적인 목, 허리 등 척추 추나요법 뿐만 아니라 턱관절교정에 대한 경험이 중요하다. 그래서 추나요법 진료 경력이 길고, 턱관절 치료 노하우가 있는지 확인해보고 진료 만족도가 올라갈 수 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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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economytalk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055